안녕하세요! 은콩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공부를 하며 접했던 영상 중 유익했던 자료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미국시장과 한국시장의 주가가 많이 하락하며 불안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상황일수록 더욱 돈의 본질을 공부하고 대비하며 어떤 생각을 갖고 돈을 다루어야 하는지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소개
EBS 다큐 프라임 자본주의는 총 5편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2012년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끊임없이 회자되며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심지어 학교에서 이 영상을 보여주며 학생들에게 알려 준다고도 합니다. 자본주의의 의미와 탄생 그리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생각을 영상을 통해 보여주고 현시점의 경제 위기는 어떻고 미래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을 보여줍니다. 경제 공부를 하고 싶고 어떻게 하면 돈을 다룰 수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는 영상입니다. 이 다큐는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고 한 편당 약 1시간씩, 총 5시간 정도의 길이의 분량을 가진 다큐입니다. 책으로는 1권으로 5편의 영상 내용이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만약 책을 읽기보다는 영상을 좋아하신다면 다큐로 보시면 됩니다.
회차별 주제 및 내용
[ 1부 : 돈은 빚이다], [ 2부 : 소비는 감정이다], [ 3부 : 금융지능은 있는가 ], [ 4부 :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자 ], [ 5부 :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1부 : 돈은 빚이다 ] 회차는 돈의 역사를 중심적으로 보여주며, 어떻게 은행이 탄생했는지 그리고 은행이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그 과정에서 달러가 기축통화가 될 수 있었던 내용 그리고 인플레이션에 관한 의미와 이해까지 모두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부의 내용이 가장 기초를 이해하기에 좋은 영상자료라고 생각되어서 초등학생에게 보여주기에 좋은 자료라고 판단됩니다.
[ 2부: 소비는 감정이다 ] 회차는 사람들이 돈을 쓰게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며 필수적으로 돈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불필요하게 많은 돈을 지출하며 살고 있는 것을 보여주며 어린이와 여성들이 마케팅의 타깃이 되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이 회차에서는 주변 사람들이나 자신이 어떻게 소비를 해 왔는지 되돌아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 3부 : 금융지능은 있는가 ] 회차는 은행과 은행의 상품에 관해서 알려주고 은행도 결국은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인 이익 집단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사실 은행은 사람들에게 워낙 익숙하고 이익을 위한 집단이라는 생각이 들기보다는 나의 돈을 관리해주는 관리자라는 인식이 강한데 이 영상을 통해 은행이라는 기업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더욱 금융 문맹 국가인 대한민국의 현실을 깨닫고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얼마나 경제 교육이 부족한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4부 :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자 ] 회차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보여주며 철학자들의 사상이 어떻게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어 왔는지 보여줍니다.
[ 5부 : 국가는 무엇을 해야하는 가 ] 회차는 우리나라의 복지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생각해보며 자본주의에 대한 생각을 더욱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치며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주제를 쉽게 알려주는 영상이 있어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죽을 때까지 배우며 꼭 알아가야만 하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유익한 영상입니다. 이 다큐가 나온 지 11년 정도가 된 이 시점에서, 계속 사랑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를 공부하며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유익한 영상이니 시청하시면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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